[모금함]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시월이의 전발치 치료비를 모아주세요.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모금함]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시월이의 전발치 치료비를 모아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행지킴이 댓글 0건 조회 48,147회 작성일 18-11-13 00:23

본문

심각한 구내염으로 먹지 못해 고통받고 말라가는 시월이
-----------------------------------------------------------------

길냥이 시월이 밥을 먹을 수 없는 구내염
한 캣맘의 길냥이 밥자리가 있는데요 그곳에 자리잡고 사는 시월이라는 길냥이가 침을 흘리더니
그루밍을 못해서 등도 다리까지 침범벅이 되었습니다. 사료는 몸서리치며 못먹어서 지금은 덩어리없는 캔을 급여하고있지만 그루밍이 안되니 몰골이 점점 남루해져갑니다. 병원입원시키고 발치해야하는걸까요?
구내염약 받아와서 츄르에 섞었지만 먹지 못합니다.
주사기로강제급여하다 상처만 남기고 결국 다 뱉어냈어요. 병원으로 입원이 급합니다.
겨우 구조하여 병원에 갔으나, 염증이 심해 발치가 쉽지 않습니다.
중성수술도 하고 접종도해주고 일년정도를 잘지냈던듯 합니다. 포동포동 살도 오르고 예쁘던 아이가 침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사료를 먹으면서 몸부림치고 뱉어놓고 점점 살도 빠지고 해서 구내염약을 가져왔으나 츄르에 넣어도 먹지않고요. 이제는 밥자리옆에 마련해준 집에서 지내며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초췌해져가네요. 덩어리없는 캔은 그나마 먹고 있지만 저런 털상태로는 겨울을 나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일단 구조후에 병원을 가보았으나, 염증이 너무 심해서 당장 발치를 할 수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염증 치료를 마친후, 다시한번 전발치를 해야 합니다.
현재 시월이는 고통이 심해 먹지도 못하나, 염증이 심해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약을 탄 츄르나 기타 습식 사료를 입에 대질 못하니. 강제로 주사를 놨습니다.
주사로 염증을 다스리고, 이제는 전발치를 해야합니다.
전발치는 오랜 마취와, 힘이 드는 수술입니다. 뿌리까지 완벽하게 제거가 되지 않으면
고양이 구내염이 재발을 합니다.
그리고 수의사의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드는 의료이기 때문에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구조후 방사가 어려운 시월이의 전발치 치료와 호텔링 비용이 필요합니다.



/// 기부금 사용계획 ///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사용금액
총 집행금액
3,000,000 원 (목표금액 3,000,000 원)
사업비
전발치 및 입원 치료비
2,000,000원
사업비
호텔링비용
1,000,000원
사업대상 및 기대효과 : 시월이의 완벽한 치료, 구조후 전발치 및 치료 입양


사업 기간 : 2018.11.08 ~ 2018.12.31
사업 대상 : 유기동물
대상 수 :1 마리
기대 효과 :시월이의 완벽한 치료, 구조후 전발치 및 치료 입양

해피빈 "콩기부"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91
어제
466
최대
1,854
전체
547,108

그누보드5
Copyright ©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