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함] 해피빈 : 당나귀 노엘의 수술비에 콩을 모아주셔요- (종료) > 공지사항

인간의 이기심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온 체험동물 당나귀의 수술을 도와주셔요노엘은 미니십자 당나귀입니다.
J-동물원에서 작은 승마장에 싼 값에 넘겼고 승마장에선 마차를 끌게 하려고 고집센 당나귀라며 학대를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차에 묶어 끌다 미끌어진 채 끌려다녀 다리 부상이 심했고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노엘을 치료했으나
다리부상인 당나귀가 갈 곳은 고깃집밖에 없었기에 그곳에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당시엔 다리도 많이 절었으니까요.

키울 곳이 없어 지인의 도움으로 여기저기 기증했으나 키우기 힘들어지거나 팔아서 말과 바꾸려하여 더 이상 갈 곳 없어진 노엘을 단체에서 구조하게 됐습니다.

구조뒤 한번의 입양과 큰 당나귀들간에 싸움에서 밀린 파양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노엘은 한 번의 파양을 겪었는 데
 거기 숫 당나귀와 암당나귀를 놓고 싸움이 빈번했으며 덩치가 작은 노엘이 주로 다치고 먹이도 잘 먹을 수 없었고 입양자는 그 싸움을 멈출 수 없어 파양을 선택했습니다. 동행에 다시 돌아온 노엘은 건강이 몹시 좋지않아 병원서 치료를 받았고 다시 건강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한 생태관에서 보호중입니다. 노엘을 중성화 시키지 않았던 이유는 잠복고환이기 때문입니다.
발굽도 갈아줘야 하고 건강상 위험이 되는 잠복고환을 수술해야 합니다.당나귀를 잠복고환 수술을 하려면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곳도 별로 없고
 엄청난 수술비가 들어갑니다. 이동도 말이동차로 이동을 해야하는 데 이동비도 왕복이동해야하기에 백만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지금 동행에서는 노엘사료와 건초를 떨어지지 않게 보내고 있습니다 발굽이 자라면 삭제라고 전문 장제사를 불러 깍아줘야 합니다.
그러니 출장비만해도 비싸요. 작은 동물단체에서 감당하기 힘든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엘을 중성화를 시키려는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복된 고환이 암덩이로 변할 확률이 높습니다. 병이나고 고치는 것보단 지금이 시기적절하다 판단했기에 수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엘은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는 데 사과 보다는 당근을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하는 건 자유롭게 다니면서 이 풀 저 풀 뜯으며 맛을 보는거랍니다. 동행에서는 더 좋은 환경을 찾으러 노력중인데 노엘의 특성까지 고려하니 찾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중성화하고 나면 더 좋은 곳을 찾기 수월그동안의 치료비와 이동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그동안의 치료도 자주 있었습니다.
작은 단체는 그 치료비와 병원까지의 이동비를 감당하기가 버겁습니다.
사람한테 치이고 동물원의 체험용으로 사용되어지고 버려진 미니십자 당나귀 노엘의
상처 치료와, 잠복고환 수술. 그리고 발굽갈이 비용을 도와주십시요.
잠복고환 수술도 아무곳에서나 할 수 없으며 쉽게 이동도 어렵습니다.
특수 차량이어야 당나귀를 실어 나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