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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벌거숭이 고아로 남겨진 천둥이/진도/16키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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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8-11-0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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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시골마을 공터가 이아이의 사는곳입니다..애기때부터 1미터남짓한 짧은 줄에 묶여. 먹다남은 김치국물에 비벼주는 밥한덩이에 허기진 배를 채우며 살았답니다..그나마
삼개월 까지는 밥이나마 챙겨주는 주인이 있었지만 멀리 이사를 가버리고 세상에 누구하나 의지할곳 없는 고아가 되버렸어요..
천둥이란 이름두 천둥벌거숭이 고아라구 지어진 이름이에요..

가까이사는 맘좋은 아줌마가 천둥일 챙기러 삼사일에 한번씩 오는거외에 누구에게서도 따뜻한 체온을 느끼지못하구 그렇게 1년을 살았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입주위가 가렵구 부어오르면서 붓구 눈두. 안떠지는 거에요..
밥도겨우 빌어먹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사람은 아무도없었구 ..천둥이의 삶은 한층 더 버거워졌습니다

다행히 동행의 눈에 띄여
천둥이는 동행아이가 되었구 멀리 병원도 가서 진료도 받을수 있었어요..
생전 첨타본 자동차에 멀미도 심하게 하구...생전 처음 산책두 하구..
워낙 겁이 많아서 진료두 힘들었지만
병원에서 준 약먹고 좋아져서. 이제는 깔끔하고 잘생긴 얼굴로 돌아왔어요

동행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더불어. 이제 천둥이의 남은. 긴긴 생을. 장미빛으로 만들어주실. 새로운 가족두 기다리고있어요..조금은 소심하지만 작은 친구들과 친화력도 좋구 여자아이들한테도 인기짱!!!..천둥이에요..관심가져주세요..^^

[이 게시물은 동행님에 의해 2021-05-01 16:45:29 [ 임보 ] 임시보호 해주세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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